알아두면 쓸모있는 잡학사전! 오늘은 비타민 d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비타민d는????
비타민 d는 뼈를 강화해주는 대표적인 영양소입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골연화증, 골다공증, 구루병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2. 비타민 d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
비타민 d는 원래 햇빛 속 자외선에 의해 체내에서 자동으로 생성되지만, 현대인들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노화로 자외선 차단제를 항시 바르고 있고, 회사 생활로 실내 생활이 대부분은 영향으로 인해 비타민 d의 합성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d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으로도 보충이 가능한데,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한국인들이 먹는 주된 음식들 중에는 비타민 d가 많은 식품이 별로 없어서 음식으로 비타민 d를 섭취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고도 합니다.
따라서 2018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의 자료에 의하면, 남성 75.2%, 여성 82.5%가 비타민 D 결핍증 이라고 합니다. 또한 현재도 비타민 d 결핍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라고도 합니다. 비타민 d가 결핍이면 많은 질병이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먼저, 유방암, 당뇨병, 전립선 암, 폐암 등 각종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며, 골다공증, 피부병, 고혈압, 비만, 구루병 및 조현병, 우울증 까지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며, 비타민 d를 섭취한다고 무조건적인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비타민 d의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은 현재 굉장히 중요하다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직 비타민 d만 섭취하는 것은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비타민 d는 뼈의 칼슘유출을 유도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비타민 d 영양제는 칼슘 영양제와 혼합되어 출시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3. 비타민 d 하루 복용량은???
비타민 d의 하루 복용량은 우리나라와 미국에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하루 권장량은 400IU이며, 미국에서는 800IU입니다. 여기서, IU는 국제단위(International Unit)이며, 비타민 d의 경우 1IU=0.025ug 입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전문가들 사이에서 하루 권장량을 늘려야 한다는 이야기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비타민 d 결핍 환자들은 하루 1000IU이상 매일 복용하여야 하며, 그 이상을 처방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비타민 d를 섭취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먼저, 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급/만성 신부전의 주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하루에 적정량의 비타민 d를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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