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과일인 레드향에 관하여 파헤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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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쓸모있는 잡학사전!! 오늘은 레드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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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레드향의 특징은??

레드향은 귤속 재배 식물 중 하나로써, 일본에서 서지향에 병감의 꽃가루를 교배하여 개발한 만감류 품종입니다.

보통의 감귤 모양과 비슷하지만, 크기가 크고 색이 붉어서 레드향이라는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껍질은 감귤과 달리 얇아서 까기 쉽고, 당도가 높아 신맛을 좋아하지 않는 노인 및 어린아이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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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레드향의 평균 수확시기는 약 11월에서 4월인데, 제주도에서의 수확시기는 약 12월 말에서 1월입니다. 11월 및 12월 초에 레드향을 수확하면 산도는 높지만 당도가 떨어져 상품성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1월 말정도에 레드향을 수확하면 당도가 떨어지며, 레드향이 말라서 맛에 영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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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향은 당도가 높고, 껍질이 얇아 까기 쉬우며, 부드러운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레드향 내부는 비타민이 풍부하여 피로회복 및 동맥경화 예방, 신진대사 촉진, 콜레스트롤 수치 저하, 항산화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는 영양가 높은 과일 중 하나입니다.

요즘에는 한라봉 및 천혜향과 같이, 고급품종에 속하여서 특별한 날 및 선물세트로 굉장히 많이 팔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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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레드향 보관법

레드향은 상온에서 하루 및 이틀정도 놔두면 당도가 더욱 높아져서 더욱 맛있는 과육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한가지 주의사항이 있는데, 감귤과 같이, 금방 먹을 것은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좋으며, 오래 보관하여야 할 경우에는 신문지로 개별 포장하여 냉장고에 보관하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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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레드향의 부작용

레드향은 손이 많이 가는 과일 중 한가지이지만, 과육이 풍부하고 먹는 것이 생각보다 간편하며, 맛이 좋아 굉장히 인기가 있는 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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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당도가 생각보다 높아서 당뇨가 있으신 분들이나 증상을 보이시는 분들은 섭취에 주의하는 편이 좋습니다. 그리고 당뇨가 없는 분들이라도 하더라도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카로틴 성분으로 인하여 피부가 노랗게 될 수도 있다는 점은 명심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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