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면 쓸모있는 한국사! 장영실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

 알고보면 쓸모있는 한국사!! 오늘은 조선의 전성기를 함께했던 모르면 손해보는 장영실에 대해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장영실은?

장영실은 조선의 전성기라고 해도 무관한 세종대왕 시절에 함께했던 조선에서의 공학자, 기술자 및 천문학자입니다.

장영실은 노비출신임에도 불구하고 그 능력을 인정받아 태종에 의해 등용되었으며, 세종에 의해 종용되었습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weiz_daechi/220576676095

2. 장영실의 어린시절을 파헤쳐보자!

장영실은 아버지인 장성휘와 어머니인 이름모를 기생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장영실은 어머니의 신분이 천민이었기 때문에, 그 신분을 이어받아 천민이었다고 합니다.

장영실은 동래현이 가뭄으로 고난에 처했을 때 수로를 파서 물을 끌어올 수 있도록 수차라는 기구를 개발하여서 가뭄을 해결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건이 세종의 귀에 들어가서 대부분은 알고 있지만, 태종실록에서부터 장영실이라는 이름이 등장한 는걸로 보아, 태종 시절부터 장영실의 실력을 인정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3. 태종의 등용, 세종의 중용???

타종에 의해 등용된 장영실은 세종에게도 그 실력을 인정받아서 중용되었는데, 세종은 1421년 장영실을 중국에 보내어 천문기기를 관찰, 연구하도록 지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중국에 다녀온 장영실은 약 34세의 나이에 천문기기를 만들었으며, 그 공을 인정받아서, 면천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종 5품은 상의원에 임명되었습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iheejin74/222762979854

4. 장영실의 천문학기구 발명

장영실은 그 후에 수력에 의하여 자동적으로 작동이 되는 자격루를 개발하여 세종에게 총애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해가 뜨고 지는 것을 기구로 만들어서 시간 및 계절을 알수있고, 천체의 움직임도 알 수 있는 흠경각을 만들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상당히 많은 천문학 기구들을 만들었는데, 이러한 여러가지의 공으로 1433년에 정4품인 호군이라는 관직에 임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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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금속활자까지?

장영실은 구리고 금속활자까지 만들었는데, 그 해가 1434년인 세정 16년때였다고 합니다. 장영실이 관여한 금속활자는 판본이 완전히 깨끗했다고 합니다.

 

해시계

 6. 장영실의 마지막

장영실은 세종대왕의 어가가 갑자기 부러지는 사건이 발생하였는데, 이를 장영실의 죄로 간주하여 곤장 80대 및 삭탈관직을 구형하였으나, 임금은 시종이 감형해주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 장영실은 기록에서 없어졌습니다.

 

 

장영실은 세종대왕이 극찬한 몇 안되는 인물이었으며, 천민에서 정 3품까지의 관직을 이룬 인생을 성공한 인물 중 한명으로 꼽힙니다. 장영실은 현재 이순신과 함께 조선 전기의 최고의 인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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