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는 철도라는 전용 도로에서 사람이나 물자의 수송을 위해 궤도 위를 달리는 차로 정의할 수 있다. 현대에서 열차의 정의는 꼭 철도를 달리지 않고, 하나 이상의 차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어있는 차로 정의할 수 있다.
원래는 증기 기관을 함께 사용한다고 하여 기차라는 단어를 사용하였지만, 근래에는 기차라는 말 또한 의미가 확대되어 일반적인 의미로는 철로라는 궤도 위를 달리는 차의 의미로 함께 사용된다.
열차의 역사는 크게 증기기관열차, 디젤기관열차, 전기기관열차로 나누어 구분할 수 있다.
1804년 증기기관이 발명되어, 증기기관을 설치한 증기기관을 개발한 영국의 스티븐슨으로써 시작되어, 전세계 널리 활용되기 시작하였다. 그 뒤 기술이 발전하여 초기에는 시속 10 km안팎이었던 열차가, 시속 100 km 이상의 증기기관열차가 개발되어 널리 활용되었다.
이후에는 디젤 열차의 시대가 오게 된다.
1892년 루돌프 디젤이라는 박사가 디젤기관을 발명한 것을 시작으로, 디젤기관 열차가 발명되었고, 증기기관의 한계점을 극복함으로써 더욱 효율적이고, 더욱 힘이 좋은 열차가 개발되게 되었다. 이런 기술 개발로 인해 열차는 디젤 기관의 역사를 맞게 되었다. 또한 디젤 기관 열차는 세계 2차 대전에서도 많이 활용되어, 오늘날까지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디젤기관차가 개발된 시점에 전기기관 열차 또한 함께 개발되고 있었다. 전기기관 열차는 초기에는 지하철도, 도시철도로 많이 활용되었고, 1960년대 이후에는 디젤기관 열차보다 더욱 높은 활용도를 보였다. 전기기관열차는 다른 열차들보다 높은 에너지 효율을 보여 현재까지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열차이다. 또한, 현재의 고속철도의 토대가 되었다.
오늘은 열차에 관한 정의, 역사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다.
추후 더욱 유익한 정보로 돌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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